지난 런던여행때 기억에 남는 스테이크집이에요
런던여행때 웸블리에서 손흥민 토트넘 경기 직관 다음으로 인상적인곳이에요
런던 현지에서 비교적 저렴하고 질좋은 고기를 런던스러운 분위기에서 먹을수 있는 레스토랑인듯 합니다
1. 주소 : 17-18 Henrietta St, Covent Garden, London WC2E 8QH 영국
Tip : Piccadilly Circus Station (피카딜리서커스) 역에서 걸어서 5분이면 금방 찾아요. 구글맵 필수!
2. 영업시간 :
- 월~금 11:45~12:00am
- 토 : 12:00pm~12:00am
- 일 : 11:45am~11:30pm
3.특장점
1) 고기 부드러움 육즙터짐
2) 초콜릿을 갈아서 토핑으로 얹혀주는 아이스크림 디저트
3) 저렴이 가격!
4) 런던스러운 분위기의 인테리어
5) 화장실도 이쁘다..
가게 정면에서.. 역시 간판부터 맛집스러움
줄이 길어서 점심시간 조금 지나서 갔더니 운좋게 웨이팅없이 앉았습니다
분위기는 대략 이런식입니다. 젊은 런던 사람들이 많아요 데이트도 하는거 같고
친구끼리 와서 놀고 그런 편안한 분위기에요
여기 바에서 술이랑 음료를 제조하고요
사진으로 담지는 못했지만 고기를 숙성하고 손질하는 모습을 통유리로 구경가능합니다
우선 카운터의 직원들부터 서버 직원들까지 정말 친절하고 밝은 분위기입니다
사실 은근 인종차별 비스무리한게 있지 않을까 생각도 하지만 정말 친절하고
짧은 영어에도 밝게 웃어줍니다
IPA맥주는 필수죠
대표 메뉴로 플랫아이언 스테이크입니다
가격이 11파운드니까 한 18,000~19,000원정도 하겠네요
육즙이 줄줄 흐르구요
사이드디쉬도 꼭 시켜주시고요
나이프가 진짜 특이합니다
딱 봐도 육질이 부드러워 보이지 않나요 ?
일부 미식가분들은 비교적 고기질이 좋지 않다고 하는데 저는 반대입니다
강추합니다.
꾀나 고퀄리티다.. 솔티드 카라멜 아이스크림에 칼로 초콜릿을 갈아서 뿌려준다. 맛있다..
